마산회원구, 대형 옥상광고물 긴급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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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0 Comments 2,413 Views 21-12-29 18:13 창원본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지난 2일과 7일 이틀에 걸쳐 합성동과 석전동 일대의 대형 올상광고물 14개소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세월호 참사와 관려, 총체적 안전점검 시행방침에 따라 구청 건축허가과 담당직원과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민관재해방재단 회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옥상간판의 관리 상태는 양호했으나 일부 옥상광고물의 경우 전기배전반의 시건장치가 부실하거나 구조자재의 도색이 벗겨지고 부식된 부분이 발견됐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당 광고물 관리자에게 오는 7월까지 사후보완 조치토록 요구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도시조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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