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상남상업지역 불법전단지 배포 ‘강력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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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0 Comments 2,395 Views 21-12-29 18:22 창원본문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상남상업지역 내 불법 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홍보와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성산구는 중심상업지역 8개소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시민 홍보활동을 펼치며 경찰과 합동 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히 홍보 현수막 게첨으로 업주들의 자발적인 불법 전단지 살포행위 근절을 유도하는 한편 집중단속 기간인 이번 달과 오는 4월까지 위법 행위자에게는 과태료 부과와 더불어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상시 단속반을 편성, 평일뿐 아니라 휴일과 야간에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창원중부경찰서와 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와 합동으로 상남동 유흥가 밀집지역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사진촬영 등 증거를 확보하고, 불법 광고물에 이용되는 전화번호도 관련부서에 의뢰 차단 조치를 취하게 된다.
정환규 성산구 건축허가과장은 “불법 전단지 근절을 위한 사전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강력한 단속으로 상남상업지역 내 불법 유동광고물 살포행위를 근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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