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동절기를 대비해 돌출간판 등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민·관 재해방재단(이재환 반장 등) 9명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점검기간동안 옥상간판 및 돌출간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기간 방치로 인한 안전에 문제가 있는 광고물을 중점점검해 광고주 및 영업주로 하여금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같은기간 불법옥외광고물(현수막, 전단 등) 근절 홍보도 병행 실시해 기본이 바로선 ‘도약의 새시대 큰 창원’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